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확신이 있는 투자는 두렵지 않다.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3. 1. 8. 19:58

본문

728x90
728x90

20대 때 나에게 자산관리를 해준다고 한 지인도 있었고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고 한 지인도 있었다.

그 때는 주식을 잘 모르기도 했고 왜 남에게 내 돈을 수수료까지 줘 가면서 맡겨야 하는지도 몰랐다.

결론적으로 잘했던 것 같다.

차라리 모르는 사람한테 자산관리를 해야 했어야 했고

주식과 그 회사를 충분히 공부하고 파악한 다음 시작했어야 했다.

 

그리고 내가 비트코인 및 다른 알트에 돈 넣었을 때는 확신이 없었고 환희가 찼을 때부터

마이너스가 되어 가는 걸 보고 손실회피가 발동해서 큰 돈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엔 의미있는 금액) 

다 팔고 시장을 떠났다. 그리고 3-4년 뒤 다시 불장 시작. 

 

확신이 없을 땐 돈을 벌어도 언제 빠져나와야 할지 모르고 언제 자금을 투입할지 모른다.

그래서 매도는 예술이라 하잖아...

 

지금은 주식은 물론이고 비트코인에 돈 넣고 비트코인 특히 마이너스지만 

싸이코마냥 변태마냥 아무렇지 않고 더 마이너스 갔으면 하는 바램.

왜? 내가 더 수량 모을 좋은 기회잖아.

하나님께 감사하다. 다시 기회를 주셔서. 그리고 깨달음을 주셔서.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