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 中 최고부호 등극

□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 中 최고부호 등극 (3.27 펑파이신문)

ㅇ 중국 기업·부호 조사기관 후룬연구원(胡潤硏究院)이 발표한 ‘2025 후룬 세계 부호 순위’에 따르면, 2025년 1월 15일 기준 세계 최고 부자는 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회장(53세)(자산규모 3조 700억 위안), 중국 최고 부자는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의 창업자 장이밍(張一鳴)으로 나타남

- 2025.1.15.일 기준 장이밍(42세)의 자산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4,350억 위안으로, 세계 순위는 22위임

- 지난해 자산 증가폭이 가장 큰 부호는 샤오미의 레이쥔(雷軍) 회장(56세), 자산은 전년 대비 1,200억 위안 늘어난 2,200억 위안으로 중국 8위, 세계 50위에 랭킹

- 2024년 전 세계적으로 자산규모가 10억 달러 이상인 기업가는 총 3,442명(전년비 +163명)으로 집계

- 미국은 자산규모 10억 달러 기업가가 가장 많은 나라로, 작년보다 70명 증가한 870명에 달하며, 중국은 9명 늘어난 823명으로 2위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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