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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비혼? 뇌과학자가 말하는 연애도 안하는 이유 5가지?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4. 3. 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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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연애 트렌드와 성에 대한 관념 변화

깻잎 논쟁은 연애를 하던 시대의 이야기이고, 현재는 연애를 하지 않는 비율이 높아졌다.
대한민국의 청년들 중 비연애 비율은 65%이며, 그 중 70%는 자발적으로 비연애를 선택한다.
이러한 트렌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성욕이 줄어들고, 연애와 성에 대한 관심도 감소하고 있다.
뇌의 보상 시스템과 감정적인 흥분을 좌우하는 영역인 편도체의 크기가 성욕의 발동 정도와 관련이 있다.
금지된 사랑이 섹시하다는 관념이 있었고, 과거에는 성에 대한 관념이 더 제한적이었다.
연애와 성에 대한 관념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자유로워지면서 패션 트렌드에도 영향을 주었다.
 
 
 

 

2. 테스토스테론과 사회적 요인

르네상스 시대나 17세기와 같이 다리를 강조하는 패션은 남성의 성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했던 시대에 많이 나타났다.
테스토스테론은 근육량이 올라가고 육체 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 높아지며, 지방량이 올라가고 비만이 되는 사람들에게는 낮아진다.
선진국에서는 공장이나 농촌에서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줄어들면서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결혼과 아이를 낳는 것은 테스토스테론 레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결혼과 아이를 낳으면 퇴소스테론 레벨이 낮아지고, 옥시토신 레벨이 올라간다.
사회적 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퇴소스테론 레벨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다.
 
 
 
 

 

3. 연애 프로그램의 인기와 비연애 트렌드

연애 프로그램은 연애의 흥분과 스릴을 대리 경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연애 트렌드에는 웹사이트인 "온리팬스"가 언급되며, 이 웹사이트는 프로페셔널리 자극을 제공하는 사람들의 레벨의 자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
비연애 트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일본에서 발전하였으며, 이는 만화에서 과장된 비연애 모습에 익숙해진 청년들의 영향이 크다.
비연애 트렌드는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감정보다 무서움과 불안감에 더 강렬한 감정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성욕과 위험, 스릴 등은 연애에 필요한 요소로 볼 수 있다.
연애 프로그램은 연애의 어떤 흥분과 스릴을 대리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4. 도파민 분비와 연애의 관계

도파민 분비를 위해서는 재미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경험이 나타나야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재미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도파민 분비가 어려울 수 있다.
스마트폰을 켜면 많은 자극을 받을 수 있어 도파민 분비가 어려울 수 있다.
연애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면 손해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연애는 항상 손해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불공평한 컴퓨티션으로 볼 수 있다.
연애는 외모에 의한 경쟁이 불공평하다는 이론도 있다.
연애의 불공평함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론도 있다.
연애를 통해 바뀌고 포기하는 것들을 통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경험도 있다.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의 존재를 받아들여서 변화할 수 있다.
사랑을 통해 특별함이 생기고 의미가 부여된다.
연애를 통해 서로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연애 감정과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시기는 핸드폰을 끄고 마음에 드는 사람과 시골로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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