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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창업자 “비트코인 대규모 축적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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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3. 8.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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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구매 가능한 시간 많이 남지 않아”
저명인사들 유사한 발언으로 업계 이목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 로이터 제공

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대규모 축적’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각)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카메론 윙클보스는 “개인 투자자와 기관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대규모 축적은 이미 시작됐다”고 언급했다.

 

카메론 윙클보스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자산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는 경우 기관들의 비트코인 매수세가 증가해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력을 가진 개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어려워진다. 윙클보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하기 전에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기업공개(IPO) 전에 주식을 매수하는 것과 유사하다”며 “자산운용사들의 ETF 신청 움직임으로 비트코인 구매가 가능한 시간은 많이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윙클보스뿐만 아니라 업계 저명인사도 유사한 발언을 하며 비트코인 대규모 축적이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기관들의 수요 증가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기회의 창이 닫히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미국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 모건크릭 디지털애셋의 창업자 앤서니 폼플리아노 역시 “비트코인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와 기관들 간에 줄다리기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월스트리트와 블랙록이 가상자산 시장에 등장할 때 비트코인은 매우 비유동적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기대감에 힘입어 두 달 만에 3만 달러를 탈환했으며 한국시각 23일 오전 10시 기준 3만 16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https://www.bonmedia.kr/news/articleView.html?idxno=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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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가격 상승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대규모 축적’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의견이 나왔다.22일(현지시각) 글로벌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매체 코인텔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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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트코인 축적의 시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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