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뉴욕을 가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YP 131를 타고 갔습니다. 밤9시30분 밤비행기라서 자고 가기 딱 좋았죠 ㅎㅎ  뉴왁공항은 뉴저지에 있어서 뉴저지 쪽 숙소에 머물기 편했어요.https://maps.app.goo.gl/PECeVpTPH6YUeyRF7   에어프레미아에서 제공 되는 건 딱 두 가지였어요. 이어폰 + 담요 , 딱 끝!그래서 미리미리 챙겨갔는데요 , 14시간 정도 가야 하기 때문에 먼저 기내용 슬리퍼를 준비했고 기내식도 두 번 주고 물과 커피 밖에 제공 안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따로 주문해서 먹어야 함)간식과 오렌지 주스를 미리 사갔더니 아주 좋았구요. 의자 오른쪽 아래 만져보면 충전기를 꽂을 수 곳이 있으니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보세요- 충전 100%가 돼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기에 충전..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4. 9. 28. 00:00

에어프레미아 온라인 체크인 불가 / QR 안 나올 시 에어프레미아 탑승 48시간 전 온라인 체크인 하라고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와서 여권 정보 등등 다 넣고 완료 버튼 눌렀더니 다른 사람들은 다 QR이 뜨는데 (모바일 탑승권) QR이 안 뜬다... 두둥 그렇게 나올 땐 별 일은 아니니 놀라지 말자. 공항 체크인 수속 밟을 때 일반 체크인 or 온라인 체크인 only 줄로 서서 직원한테 미리 말해놓으면 괜찮다고 여기서 탑승권 따로 받으면 된다고 말할 것임 그리고 나서 탑승권을 딱 줌. QR이 왜 안 나오는지는 직원들도 딱히 잘 모르는 듯 (그냥 5류) 에어프레미아 탑승 후기를 쓰겠지만 에어프레미아 처음 타봤는데 만족도 굿!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4. 9. 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