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에어프레미아 뉴욕 후기 YP131 YP132 TIP 팁 / 뉴왁공항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4. 9. 28. 00:00

본문

728x90
728x90

 

뉴욕을 가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YP 131를 타고 갔습니다. 

밤9시30분 밤비행기라서 자고 가기 딱 좋았죠 ㅎㅎ

 

 

뉴왁공항은 뉴저지에 있어서 뉴저지 쪽 숙소에 머물기 편했어요.

https://maps.app.goo.gl/PECeVpTPH6YUeyRF7

 

 

 

에어프레미아에서 제공 되는 건 딱 두 가지였어요. 이어폰 + 담요 , 딱 끝!

그래서 미리미리 챙겨갔는데요 , 14시간 정도 가야 하기 때문에 먼저 기내용 슬리퍼를 준비했고 

기내식도 두 번 주고 물과 커피 밖에 제공 안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따로 주문해서 먹어야 함)

간식과 오렌지 주스를 미리 사갔더니 아주 좋았구요.

 

의자 오른쪽 아래 만져보면 충전기를 꽂을 수 곳이 있으니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보세요- 

충전 100%가 돼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기에 충전기도 2개 챙겼고 ㅎㅎ 

 

기내에서 잠을 아주 잘 자서 ~ 목베개도 챙겨가서 아주 유용하게 썼답니다.

 

 

기내식이 별로라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ㅎㅎ컴팩트하고 좋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에어프레미아 였어요, 

특히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확실히 답답한 거 덜 하고 편하더라고요-

 

뉴왁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스무스하게 질문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 ㅎㅎ

베리 나이스 ! 

 

성공적인 미국,캐나다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728x90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