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가기 위해 에어프레미아 YP 131를 타고 갔습니다.
밤9시30분 밤비행기라서 자고 가기 딱 좋았죠 ㅎㅎ
뉴왁공항은 뉴저지에 있어서 뉴저지 쪽 숙소에 머물기 편했어요.
https://maps.app.goo.gl/PECeVpTPH6YUeyRF7
에어프레미아에서 제공 되는 건 딱 두 가지였어요. 이어폰 + 담요 , 딱 끝!
그래서 미리미리 챙겨갔는데요 , 14시간 정도 가야 하기 때문에 먼저 기내용 슬리퍼를 준비했고
기내식도 두 번 주고 물과 커피 밖에 제공 안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따로 주문해서 먹어야 함)
간식과 오렌지 주스를 미리 사갔더니 아주 좋았구요.
의자 오른쪽 아래 만져보면 충전기를 꽂을 수 곳이 있으니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 해보세요-
충전 100%가 돼야 안심이 되는 스타일이기에 충전기도 2개 챙겼고 ㅎㅎ
기내에서 잠을 아주 잘 자서 ~ 목베개도 챙겨가서 아주 유용하게 썼답니다.
기내식이 별로라는 후기들이 있었는데
기대를 안 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ㅎㅎ컴팩트하고 좋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에어프레미아 였어요,
특히 좌석간 간격이 넓어서 확실히 답답한 거 덜 하고 편하더라고요-
뉴왁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스무스하게 질문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 ㅎㅎ
베리 나이스 !
성공적인 미국,캐나다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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