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파산에 휘청인 韓 해운업, HMM 매각에 또 출렁
컨테이너 선복량 기준 세계 8위의 국적선사 HMM이 채권단 관리 7년 만에 새 주인 선정을 앞두고 있다.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 입찰 참가자들이 자산 규모가 더 큰 HMM의 어려운 과제들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해운업계는 우려하고 있다. 1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HMM의 채권단인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HMM 주식 3억9879만주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한 동원그룹과 하림그룹·JKL파트너스 컨소시엄 2곳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54004?cds=news_media_pc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2. 1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