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CargoX 플랫폼 eBL

한국 최대 및 세계 8위의 컨테이너 운송업체인 HMM이 전자 무역 문서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Cargo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HMM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에 eBL(Electronic Bill of Lading) 기능을 소개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HMM 고객들은 HMM의 디지털 서비스에 통합될 CargoX Platform의 고급 기능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이 통합은 eBL 워크플로우를 현대화하고 간소화하여 글로벌 무역 문서의 효율성과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MM 컨테이너 운영사무소의 SVP 커트(원준) 장씨는 “전자문서 솔루션 선도업체인 CargoX와 제휴해 전자선하증권 서비스 출시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이 새로운 eBL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운업계의 디지털화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고엑스의 보얀 체크를리치 대표는 “글로벌 해운 선두주자인 HMM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력은 효율적이고 빠르며 안전한 전자선하증권을 구현함으로써 세계 무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HMM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제 HMM 디지털 서비스 시스템 내에서 eBL을 생성하고 글로벌 CargoX Platform을 통해 원활하게 전송할 수 있다.

eBL 문서 수명 주기는 이전, 항복, 문서 수락과 같은 기능을 포함하여 모든 동등한 종이 기반 기능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을 보장합니다. 각 eBL은 공공 장부에 기록되어 안전하고 불변하는 문서를 보장하며 감사 로그는 항상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이 서비스는 PDF 형식의 전자 선하증권을 지원하며, 곧 출시될 DCSA eBL 표준에 기반한 구조화된 데이터 eBL을 사용할 수 있다.

HMM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및 CargoX 플랫폼 통합은 2024년 7월 8일부터 전 세계 모든 HMM 고객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cargox.io/content-hub/hmm-and-cargox-partner-to-introduce-electronic-bl

HMM and CargoX partner to introduce integrated solution for global electronic BL service to HMM custo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