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AGI용' 칩 연구소 설립...AI 추론 칩 개발 시작
삼성이 인공일반지능(AGI)을 위한 반도체 연구소를 설립했다. 최근 샘 알트먼 오픈AI 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를 만난 뒤 나온 발표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는 19일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AGI로 알려진 것에 점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AGI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미국과 한국에 삼성 반도체 AGI 컴퓨팅 랩을 설립하게 되었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채용 작업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 동료인 우동혁이 감독하는 전문 연구실은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반도체, 즉 미래 AGI의 놀라운 처리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AGI 컴퓨팅 연구실은 우선 대형언어모델(LLM) 칩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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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