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총책 옥중 인터뷰 “연예계-재벌가- 화류계가 주요 고객”
“화려한 인생 살고 돈에 구애받지 않다 보니 부담 없이 즐겨…자기들끼리 마약 파티 동영상 찍어 돌리기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마약 파티 시사저널은 연예인-재벌 3세 등 ‘그들만의 리그’에서 벌어지는 마약범죄 실태를 알기 위해 오래전부터 마약사범들과 옥중 서신 인터뷰를 진행해 왔다. 이들을 통해 ‘그들만의 리그’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다. 인터뷰에 응한 마약사범들은 관련자들의 실명은 기본이고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장소, 액수 등을 가감 없이 밝혔다. “같은 내용을 검찰에 진정서로 제출했다”며 “내용이 허위일 경우 형사상 처벌을 받겠다”고 강조하기까지 했다. ‘강남총책파’로 알려진 A씨는 동남아 마약왕 ‘전세계’ ‘사라 김’ 등으로부터 마약을 밀반입해 ‘바티칸 킹덤’ 등과 함께 국내 마약 판..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1. 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