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청약시장 지각변동 예고
전용 85㎡, 공시가격 5억원 이하 비아파트 1채 소유자 1순위 청약 가능 대형 건설사인 A사는 지난해부터 2년 가까이 미뤄온 경기 지역의 아파트 분양을 연내 분양하기로 하고 일정을 서두르기로 했다.미분양 우려로 분양 일정을 못잡던 사업장인데, 최근 서울에서 시작된 청약 열기가 수도권으로 확산하며 분양을 해도 좋겠다는 판단에서다.A건설 관계자는 “하반기 금리 인하도 예고돼 있고, 정부가 중소형 비(非)아파트 1주택 소유자도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하기로 하면서 청약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을 더 이상 미룰 필요가 없어 가을에 청약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약 열기 수도권으로 확산…PF 부실 피한 곳 분양 확대여름 휴가철이 끝나가면서 건설업계가 하반기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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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