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어 미국서도 고령자용 'AI 반려로봇' 확장
인구 노령화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등이 맞물려 'AI 반려동물'이 미국에서도 확대 중이라는 소식이다. 이 분야의 대표는 대표적인 고령화 국가 일본이다.테크크런치는 30일(현지시간) 일본에 이어 미국에서도 노인 돌봄 로봇 기술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고 소개했다.일본은 수십년 동안 로봇 기술 적극 도입 분위기와 인구 노화 문제로 관련 시장을 거의 독점해 왔다. 1990년대 초 일본 국립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개발한 돌봄로봇 ‘파로(FARO)’는 30년이 넘도록 노인용 치료 로봇의 가장 잘 알려진 사례로 남았다. 일본은 인구의 29%가 65세 이상이다.미국은 이에는 못 미치지만 역시 고령화되고 있다. 현재 65세 이상 미국인은 62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를 차지한다.하지만 미국은 로봇 기술을 쉽게..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4. 7. 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