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아직도 부동산 선호…MBTI는 TJ형”–하나금융연 부자보고서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은 안정성과 수익성 차원에서 부동산 자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의 총자산 평균은 지난해 말 기준 약 72억원이며 이중 부동산 자산이 약 39억7000만원으로 총자산의 55%를 차지했다. 부자가 부동산 자산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보존(36%)’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른 투자 자산에 비해 투자수익률이 우수(32%)’ 등이라고 답했다. 부자의 80%는 올해 실물경기는 안좋아질 것이며 부동산 가격은 더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이후가 돼야 회복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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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