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경제난 레바논, 분담금 못내 유엔총회 투표권 박탈
레바논 친구가 있어서 요즘 상황 어떤지 물어봤는데,, 모든 레바논인들 상황이 최악이라고 한다 .. 레바논 친구도 두바이에서 일하지만 레바논 은행에 12만불 넘게 예치되어 있는데 출금 불가한 상태. 사상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중동 국가 레바논이 분담금을 내지 못해 유엔 투표권을 박탈당했다고, 현지시간 21일 국영 뉴스통신사인 NNA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7일 서한을 통해 분담금 미납으로 레바논이 도미니카, 적도기니, 가봉, 남수단과 함께 유엔총회 투표권을 박탈당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유엔은 회원국의 밀린 분담금이 직전 2개년도 분담금 규모와 같거나 많을 경우 총회 투표권을 제한하고 있으며, 레바논이 최소 180만 달러 우리돈 22억 원 가량을 납부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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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