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라도 전쟁 날 수 있어” 디지털 수도 옮기는 대만…한국은?
대만, 중국 침공등 유사시에 대비 주민등록 등 주요 데이터 우방국에 본토 피해입어도 행정기능은 지속 우크라, 英에 데이터 대거 대피시켜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대사관’ 마련 대만 정부가 중국의 침공과 같은 유사시에 정부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디지털 천도’를 계획중이다. 주민등록 자료처럼 국가 운영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우방국에 분산 저장한 뒤, 본토 시설이 피해를 입어도 클라우드 방식으로 행정 기능을 이어간다는 것이다. 대만뿐 아니라 에스토니아 등도 해외에 이른바 ‘데이터센터 대사관’을 설립해 주요 자료를 백업해 두는 등 유사시에도 행정기능을 유지하기 위안 전략들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싱크탱크 랜드연구소는 중국의 대만 침공이 시작되면 1순위로 ..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2.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