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관리비 폭탄 현실화 되나… 전기요금도 9.5%↑
난방비 실질 인상요금 1년 새 1.5배로 올해 1월부터는 전기요금도 9.5%↑ 올겨울 최강 한파가 덮친 가운데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29일 오후 서울시내 가스계량기. [연합뉴스][이코노미스트 이혜리 기자] 난방비 폭등으로 인해 가계 부담이 증가한 가운데 전기료마저 대폭 인상될 예정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지역난방·중앙난방 기준)는 2021년 12월 334원에서 지난해 12월 514원으로 53.9% 올랐다. 지역별로는 세종(1075원)의 난방비가 같은 기간 55.6% 상승하며 ㎡당 1000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848원), 서울(767원), 인천(6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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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31.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