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르노그룹과 자동차 '인더스트리 4.0' 가속
공급망·제조 효율화-생산 품질 개선-에너지 절감 기대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구글 클라우드의 스마트 분석·인공지능(AI)·머신러닝 역량과 르노그룹 자동차 제조 전문성이 통합된다. 3일 구글 클라우드는 르노그룹과 르노그룹의 산업 시스템 디지털 전환과 인더스트리 4.0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기술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르노그룹은 2016년부터 자체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해, 전 세계 22개 생산 시설과 2천500개 이상의 생산 장비에서 발생하는 산업 데이터를 연결하고 통합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르노그룹은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고유의 산업용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구글 클라우드의 스마트 분석·인공지능(AI)·머신러닝 솔루션은 르노그룹의 공급망과 제조 효율,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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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