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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횡보..1만3000달러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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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2. 10. 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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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모은다 :)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만9000달러선에서 보합세다. 이번주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발 불확실성이 재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25% 상승한 1만9049.76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2% 오른 2734만4000원에 거래됐다.

알트코인(얼터너티브 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대체 가상자산) 대장 이더리움 역시 보합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58% 상승한 1282.63달러에 거래됐다.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24% 오른 184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구글의 가상자산 결제 지원 호재에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오는 12일(현지시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와 13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증시 역시 혼조세를 보였다.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31포인트(0.12%) 상승한 2만9239.1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55포인트(0.65%) 하락한 3588.84, 나스닥지수는 115.91포인트(1.1%) 내린 1만426.19에 거래를 마쳤다.

과거 약세장과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비트코인이 1만3800달러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인 잭 보엘은 “비트코인은 과거 약세 사이클을 살펴봤을 때 비트코인 가격이 1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에 따르면 2011년, 2013~2015년, 2017~2018년, 2021년 11월 약세 사이클을 분석했을 때 마지막 두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했다.

보엘은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이 1만3800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반면 현재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분석도 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이더 웨일헌터는 “비트코인 보유자 가운데 50%가 현재 손실을 보고 있는데 이는 바닥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며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보유자의 손실 비율이 높을수록 가격은 바닥에 가까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비율이 50~60% 사이일 때 소량이라도 비트코인을 구매한다면 추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비트코인 바닥론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아크인베스트먼트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재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긴축 속에 가상자산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비트코인 가치에 대한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여전히 놀라운 기회들이 포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야신 엘만드라 아크인베스트먼트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이 향후 디지털 가치 저장소, 결제 네트워크, 임의 자산 압류에 대한 보험 수단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전략적 자산임과 동시에 비주권적이고 검열에 저항하는 화폐라며 "중앙은행 및 법정화폐와 유일하게 경쟁할 수 있는 존재"라고 강조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0121037093328

 

[코인브리핑] 비트코인 횡보..1만3000달러가 바닥?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1만9000달러선에서 보합세다. 이번주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연준발 불확실성이 재확산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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