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동향] [인도] 주간 경제언론 동향(9.30)

 

 

(정보제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1. 9.30(금) 종가기준 센섹스지수 (BSE): 56,607.05(-518.20), Rs. 81.86/$

 

2. 9월 자동차 제조업체들 기록적인 출고량 전망

 

Carmakers on road to log record dispatches in September(Economic Times, 9.30)

 

o 인도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축제 세일기간 동안 판매량을 준비하기 위해 9월에 승용차의 가장 높은 월별 출고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달에 총 약 350,000대가 출고되어 2,500억 루피 이상의 비즈니스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함.

 

- 지난 5년 동안 9월 판매량은 평균 185,000~292,000대였으며 7월 월간 도매물량은 341,371대로 최고치를 기록한바있음.

 

- 자동차 제조사들에게 축제 세일기간은 연간 매출의 25~30%를 차지하며 수요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9월의 사상 최대 출고량은 10월의 최고 소매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3. JSW, 인도 특수강 생산에 10억 달러 이상의 투자

 

JSW, Japan's JFE Mull Specialty Steel Production In India(Economic Times, 9.30)

 

o 인도 최대 철강업체인 JSW Steel은 일본 파트너인 JFE Steel과 함께 인도에 특수강 제조시설을 공동으로 설립하기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짐.

 

- JFE Steel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철강 회사이며 유럽 자회사를 통해 JSW Steel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동 투자를 통해 특수강을 인도에서 제조할 예정임.

 

-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고도로 전문화된 철강을 생산하는 것이며, 특수강은 현재 100% 인도로 수입되고 있어 현지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면 인도가 고급 합금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함.

 

 

4. 인도의 데이터센터 투자, 2025년까지 200억 달러 초과 전망

 

Data centre investments in India expected to surpass $20 billion by 2025: ReportEconomic Times, 9.29)

 

- CBRE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강력한 정책 추진력과 함께 급속한 디지털화로 인해 인도에서 데이터센터(DC)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도에 대한 데이터센터(DC) 투자가 2025년까지 2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 2022년 상반기 인도의 데이터센터(DC)는 600MW 이상의 용량으로 9백만 평방피트를 초과했으며 2024년까지 거의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인도의 여러 도시에서 400MW 이상의 데이터센타가 건설 중임.

 

- 뭄바이는 전인도 데이터센터(DC)의 48%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방갈로르가 18%, 첸나이 9%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이들 세 도시는 인도 데이터센터 비중의 거의 75%를 차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