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목적
가계의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조사하여 재무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의 수준과 변화를 분석.
조사 기준
자산, 부채, 가구특성: 2024년 3월 31일 기준
소득, 지출, 원리금상환액: 2023년 연간 기준실물자산: 시장가격 기준, 명목금액 사용
주요 결과
가구 평균 자산: 5억 4,022만 원 (전년 대비 2.5% 증가)
가구 평균 부채: 9,128만 원 (전년 대비 0.6% 감소)
순자산: 4억 4,894만 원 (3.1% 증가)
가구 평균 소득: 7,185만 원 (6.3% 증가)
소득 및 자산 분포
순자산 보유액 구간: 56.9%의 가구가 3억 원 미만, 10억 원 이상 가구는 10.9%
소득 분배: 소득 1·2·3분위 감소, 4·5분위 증가
부채 보유 가구 비율: 60.7% (전년 대비 1.4%p 감소)
금융자산 및 실물자산
금융자산: 평균 1억 3,378만 원
실물자산: 평균 4억 644만 원 (전년 대비 1.3% 증가)
부동산 보유 가구 비율: 67.5% (전년 대비 0.4%p 감소)
부채 및 재무건전성
부채 구성: 금융부채 72.7%, 임대보증금 27.3%
자산 대비 부채 비율: 16.9% (전년 대비 0.5%p 감소)
저축액 대비 금융부채 비율: 68.4% (7.4%p 감소)
소득 원천
근로소득: 4,637만 원 (64.5% 차지)
사업소득: 1,272만 원
재산소득: 559만 원 (28.1% 증가)
소득 분배 지표
지니계수: 0.392 (전년 대비 감소)
상대적 빈곤율: 14.9% (전년과 동일)
결론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자산과 소득은 증가했으나, 부채는 감소하여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됨.
질문 및 답변
자산 격차 증가 원인: 고소득층의 금융자산 및 부동산 보유 증가.
부채 감소: 1인 가구 및 60대 이상 가구의 증가로 인한 구조적 변화.
부채 보유 가구의 평균 증가: 금융부채 보유가구 비율이 증가하였으나, 전체 평균 부채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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