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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랑 한 쥬베룩볼륨 후기 /내돈내산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by 마메쏙 2024. 12.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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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가기 전에 더 예뻐지기 위해
어머니랑 쥬베룩볼륨 같이 맞고 왔어요☺

필러보단 자연스러운 볼륨을 선호해서 콜라겐 주사인 쥬베룩볼륨을 맞기로 -

의사와 상담 후 총 3병 3회에 걸쳐서 맞기로 하고 1회차 맞고 왔습니다

마취크림 30분 정도 도포 후 주사 마취 들어가고 바로 시술 들어갔어요

처음에 맞았을 때보단 덜 아픈데 특히 주사 마취가 아팠었는데 이번에 진동기계? 쓰면서 맞으니까 참을만 하더라고요

그 다음 본격적으로 쥬베룩볼륨을 맞았는데 투두둑 투두둑 하는 특유의 주사바늘 들어가는 소리가 있는데 그 소리를 제외하면 아픈건 딱히 없어요

처음 하는 거니 긴장할 수도 있는데 긴장하면 더 멍들 수도 있으니 최대한 힘 빼고 맞는 게 키포인트구요!

다 맞은 다음 엉덩이 주사 한 대 맞았고-

5분 동안 하루에 5번
5일 동안 맞은 부위를 조금 세게 문질러주는 게 중요해요! 555 마사지💆

참 쉽죠잉

예뻐지려면 그정돈 참아야죠 ㅋㅋㅋ
한 달 간격으로 2회 더 맞고 후기 남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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