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암호화폐 가치가 10만달러에 가까워진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이 비트코인을 금과 비교한 발언을 했다.
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뉴욕타임스 딜북 서밋에 참석해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투기성 자산으로 사영하나? 비트코인은 금과 같다. 금과 같지만 가상이고 디지털이라는 점만 다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변동성이 매우 크다"면서 "비트코인은 달러가 아니라 금의 경쟁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월 의장은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암호화폐 비즈니스와 은행 간 상호작용이 은행 건전성과 안녕을 위협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연준은 암호화폐를 직접 규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직접 소유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답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2023년 6월, 파월 의장은 의회 의원들에게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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