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미국에서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2013년 12월에 국내에 정식 발매되어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 중에서는 가장 생소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중적인 진통제이기도 한데 한국시장에서는 시판된지 30년 만에야 진출한 것이라고 한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국내 판매 실적이 저조했으나, 지금은 인지도가 높아져 판매량이 꽤 높은 편이다.
가격의 경우 해외 구매 대행으로 360알 한통을 구매할 경우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평균 한 알에 100~120원 꼴. 하지만 국내 약국에서 구입하면 한 알당 300원 정도의 가격이 된다. 예전부터 애드빌을 해외직구나 대행으로 구매하던 사람들은,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해서 꼭 국내에서 사야 될 이유가 없는 셈. 다만 360알 애드빌은 200mg인데 비해, 이부프로펜 제네릭 제품 중엔 400mg 제품 10알 2천원(한 알 200원 꼴)도 있으니 무조건 직구하진 말고 한번 비교해보자. 미국 또는 미국령에 여행을 가게 되면 애드빌 대용량을 그냥 마트에서 파는데, 상당히 저렴하다. 필요한만큼 사오도록 하자.
알약의 형태는 탁센과 마찬가지로 연질캡슐형태로 되어있다. 연질캡슐은 10캡슐 블리스터 팩, 30캡슐 병으로 판매가 된다.연질이 아닌 갈색의 정제도 있으며 10캡슐짜리 블리스터 팩만 있다. 연질캡슐만 갖다놓고 정제는 안 파는곳도 많은듯.
해외에서는 200~360tablet 대용량으로 판다.
애드빌 효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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