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장염은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중요하며 음식은 깨끗하게 세척하고 익히거나 끓여서 먹도록 해야 한다”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1. 보리차
끓여서 식힌 보리차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막는데 효과적이다.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를 멎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열을 내려 주는 기능이 있으므로 생수나 그냥 물 대신 마시는 것이 좋다.
2. 콩나물국
콩나물은 염증을 억제하며 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는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이 쑤실 때 콩나물을 사용하면 좋다고 나와 있다. 간을 덜해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장염으로 인한 탈수를 막고 지친 속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3. 두부
단백질이 풍부하고 포화지방산 대신에 식물성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장염으로 인한 구토나 설사 완화에 도움을 주고, 약해진 장에서 소화흡수가 잘돼 식사대용으로 좋다.
4. 감자
염증을 소독해주는 기능이 있고, 위장을 보호해 경련을 완화시킨다. 장염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 성장을 촉진하여 장을 편하게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다.
5. 잘 익은 바나나
장염발병시에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과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활동에도 도움을 주면서, 포만감을 유지시켜 장염으로 잘 못 먹을 때 안성맞춤 식품이다. 식물성 펙틴이 많이 들어 있어 천연 지사제 역할을 해 설사가 심할 경우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좋다. 단 설익은 바나나는 변비에 좋으니 유의하자.
한국은행 "조각투자ㆍ증권시장에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쓰일 것" (67) | 2024.08.29 |
---|---|
'월 132만원씩' 공돈 3년간 챙겨줬더니…깜짝 결과 (41) | 2024.08.29 |
2030은 지금 이걸 사야 한다. (39) | 2024.08.28 |
‘11kg 감량’ 안선영, 실컷 먹고도 살 안 찌는 비결 ‘이것’ 꼽아… 뭐길래? (75) | 2024.08.27 |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살펴서 대피!) (87) | 2024.08.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