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BTC)을 포함해 약 10억달러어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4년 전부터 1만7732BTC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팔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세일러는 개인적으로 소유한 비트코인의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은 채 "계속해서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며 "개인, 가족, 기관 기업 또는 국가를 위한 훌륭한 자본 투자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내 돈을 투자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7월 말 기준 22만6500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암호화폐를 취득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비트코인을 매입하기 시작한 이후 거의 1000% 급등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50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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