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잘 살았던 아르헨티나 경제가 박살 난 이유 / 위기의 아르헨티나 PART.1 [이게 웬 날리지]

 

 

00:00 - 13:37

아르헨티나는 광대한 토지로 인해 미국과 유사한 농업경제를 발전시켰다. 또한 아르헨티나는 유럽 이민자를 받아들여 인력을 강화하고 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경제적 번영을 이뤘다. 아르헨티나는 경제 성장을 위해 쇠고기, 고기, 리튬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했습니다.

13:37 - 17:46

아르헨티나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노동력 부족과 인플레이션이 극심한 수준에 이르렀다. 게다가 통화 가치가 급락해 높은 인플레이션율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국민은 경제적 불만을 품고 밀리 대통령에게 희망을 찾았으나 정책실패로 국민의 지지를 잃었다.

17:46 - 19:26

아르헨티나는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율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인해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과거에도 IMF로부터 금융지원을 받은 경험이 여러 차례 있었고 지금도 매우 위태로운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다.

19:37 - 23:45

아르헨티나는 영국의 산업혁명을 모방해 제조업을 발전시켰고, 미국과의 동맹을 통해 제조업을 급속히 발전시켰다. 개신교와 개인주의가 강한 미국과 달리 아르헨티나는 가톨릭과 집단주의가 강한 나라였다. 아르헨티나의 지배계급은 지주였고, 그들의 동맹은 지배계급이었다. 그러나 대공황과 미국의 관세장벽 강화로 인해 아르헨티나는 수입위주의 경제구조로 전환되었다.

23:45 - 26:58

아르헨티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민족주의와 쿠데타가 일어났다. 이탈리아와 독일에 파시즘이 확산되면서 아르헨티나에서도 파시스트 운동이 거세졌고, 강력한 지도력을 갖춘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쿠데타가 일어났다. 1930년대부터 아르헨티나에서는 군사쿠데타가 자주 일어났다.

26:58 - 27:32

아르헨티나의 경제 회복은 어려웠다. 누적된 부채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국가가 붕괴되었고, 개발도상국들은 자유무역을 하면 실패할 것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