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인 평균을 알아보자

 이 영상은 한국 사회에서 평범한 한국인의 평범한 삶과 현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한 삶을 살고 있지만 언론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주택 소유, 소득, 취업, 교육, 결혼, 노후 준비 등의 통계가 소개돼 일반인들의 현실은 크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언론과 SNS에서는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노출되고,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감춰진다고 설명한다. 이로 인해 서민들은 자존감 저하와 좌절감을 느끼며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는 등의 문제를 겪게 된다.

 

인터넷과 미디어에서는 평범한 일상이 화려하게 묘사된다. 그러나 실제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습니다. 미디어가 평범한 삶을 과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삶이 평범하다고 ​​느끼며 자존감 감소와 좌절감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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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30%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30대 중 주택을 소유한 비율은 25%에 불과해 매우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소기업이나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대기업이나 공무원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주택 소유 등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서민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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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월평균 소득은 약 320만원이다. 다만 이는 평균이므로 고소득자가 평균을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 중위소득은 대한민국 인구를 100명으로 가정했을 때 중간에 있는 사람이 번 돈이다. 중위소득은 264만원으로 서민의 소득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01:42 - 02:19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이 전체 고용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62%, 비영리단체가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의 고용은 일반적으로 낮고 비정규직 및 생산직이 많습니다. 일반 사무직과 같은 대기업의 이른바 좋은 일자리는 드물다. 따라서 좋은 일자리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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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대한민국 고등학교 졸업생은 11%에 불과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학업 성취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언론은 주로 서울의 4년제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집중하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02:34 - 02:59

결혼은 평범한 삶의 일부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서민들도 노후준비를 위해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연금은 불안정하고 충분한 급여를 보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서민들은 노후준비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언론은 부유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평범하다고 ​​느끼며 자존감 저하와 좌절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평범한 사람들이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https://youtu.be/wVGJmZaB6q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