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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래리 핑크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매혹됐다”– BTC 회의론자서 구세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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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3. 6. 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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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CEO 래리 핑크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매혹됐다”– BTC 회의론자서 구세주로 변신


[블록미디어]10조 달러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가 동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놀라움을 표현했다.

비트코인 아카이브가 23일 공유한 동영상에서 래리 핑크는 “블랙록 웹사이트에서 통화 등 매크로 정책에 대해 3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면서 “그들은 비트코인에 매혹되고 흥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룸버그는 래리 핑크가 비트코인 회의론자에서 구세주로 변신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래리 핑크는 2018년 7월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고객들이 암호화폐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암호화폐가 돈세탁에 많이 사용된다며 비난하기도 했다.

블룸버그는 래리 핑크의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은 블랙록이 미국 증권선물거래위원회(SEC)의 속내를 알 고 ETF를 신청했고 승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시장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를 만들면서 위즈덤 트리와 발키리 인베스코 등이 연이어 ETF를 신청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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