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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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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메쏙 2023. 5. 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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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소국 부탄이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디어(BitDeer)와 협상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확장한다고 2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부탄의 주요 전력원은 수력 발전이며 거의 모든 시민이 전기를 사용하기 위해 수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부탄 왕국은 2019년부터 자국의 풍부한 수력 자원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다. 현지 언론 더부타니스(The Bhutanese)는 부탄 정부가 지난 2019년 4월 비트코인이 5000달러(약 669만원)일 때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부탄 국부펀드 드루크 홀딩스 인베스트먼트(DHI)는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풍부한 수력 자원을 채굴에 활용하고 있으며, 채굴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부탄은 암호화폐 채굴 회사인 비트디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비트코인 채굴 데이터 센터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처럼 부탄은 지속 가능한 국가를 구축하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관련해 야란 멜러루드(Jaran Mellerud) 분석가는 "부탄의 인당 수력 발전량은 미국과 유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며 "수력 발전 덕분에 저렴한 전기료가 암호화폐 채굴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412 

 

부탄, 비트코인 채굴 사업 확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히말라야 산맥에 자리 잡은 소국 부탄이 암호화폐 채굴기업 비트디어(BitDeer)와 협상해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확장한다고 2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전했다.부탄의 주

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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