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안에 6700조 시장"...JP모건·씨티도 '자산 토큰화' / 토큰화 / 오닉스 블록체인
JP모건과 씨티은행 등 미국의 은행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해 자산을 토큰화하는 작업을 본격화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앙화된 은행이 '탈중앙화' 개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냐는 우려도 나온다. ■JP모건, 블록체인 활용한 첫 거래 성공 16일 블록체인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이 '토큰화 담보 네트워크(TCN)'을 출시하고, 자산운용사 블랙록과의 첫 거래를 성사시켰다. TCN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자산을 토큰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블랙록은 JP모건의 이더리움 기반 오닉스 블록체인과 토큰화 담보 네트워크(TCN)을 활용해 단기금융펀드(MMF) 주식을 토큰화했다. 오닉스는 2020년 JP모건이 선보인 허가형 분산원장이다. 토큰화된 주식은 파생상품 거래에서 담보로 사용하기 위해 바클레이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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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