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화폐의 미래 에스와르 프라사드 지음, 김영사 펴냄 [리먼 파산과 함께 등장한 비트코인] 美 금융시장 시스템 붕괴 예상 불구 양적제한에 교환보다 투자수단 선호 [각국 중앙은행서 개발중인 CBDC] 공신력 담보 가상자산 대안 노리지만 "화폐 완벽한 대체까진 갈 길 멀어" 2008~2010년만 해도 탈중앙화를 내세우며 등장한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 시선이 지배적이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대하는 세계인의 시각은 크게 변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를 대체하기는 여전히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투자 자산으로서 혹은 대안 화폐로서는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암호화폐는 제도권 금융에 들어올 수 없다고 선을 그었던 ..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9. 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