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컨운임지수 3주 연속↑…美서안 21% 급등
중남미동안 1년6개월만에 5000弗 돌파 한국발 컨테이너운임 지수가 모든 항로에서 호조를 보이며 3주 연속 상승했다.5월7일 현재 한국발 운임지수(KCCI)는 2606으로 전주 2278과 비교해 14.4% 올랐다. 모든 노선에서 운임이 오른 가운데 북미 서안과 동안은 20%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해양진흥공사는 “13개 전 항로 운임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KCCI 종합지수는 14.4% 급등했다”고 말했다. FEU 기준 한국발 북미 서안 운임은 전주 3329달러에서 20.6% 인상된 4014달러, 동안 운임은 4225달러에서 20% 오른 5068달러를 각각 기록, 운임 상승을 이끌었다. 서안은 8주 만에 4000달러를, 동안은 6주 만에 5000달러를 각각 넘어섰다.한국발 유럽행 운임도 전주 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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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