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일본식 ‘메이드 카페’, 우려 속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오픈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오픈 일본에서 유래한 문화… 성 상품화 우려도 하녀 복장을 한 종업원들이 음료를 제공하는 일본식 ‘메이드 카페’가 서울에서 문을 열었다. 이 카페는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오픈 첫날 3월 예약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식 코스프레의 성 상품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일본식 메이드 카페가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오픈 첫날 3월 일정이 모두 예약 마감됐다. 지난 11일 기준 모집된 메이드는 총 28명이다. 하루 근무 인원은 3~4명 수준이라고 한다. 메이드 복장을 한 직원들이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는 식이다. 성산동에 문을 연 이 카페도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칭하고 있다. 메..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3. 1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