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반감기는 4년 주기 발생 이벤트" “수요 유지 된다면 시세는 오를 것” “지난 2021년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등 규제 이전의 크립토 윈터는 탐욕이 지배하던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찾아온 정말 추운 겨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시장이 훨씬 더 성숙했고, 글로벌 경제와 맞물려 전세계 자산시장과 함께 맞이 한 겨울이었다. 이전까지는 공식적인 자산의 대우를 받지 못했다면, 현재 대중들 상당수가 보유하고 이용하는 자산의 한 클래스가 됐다는 점이 과거와 크게 다른 점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가상자산이 예전처럼 부차적인 투자 수단이 아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한 축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최근 미국과 유럽 은행이 파산으로 휘청거리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은 대체자..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3. 24. 11:42

지난해 비트코인이 절반 이상 폭락하며 암호화폐 혹한기가 시작된 가운데 페이팔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에서 암호화폐 사업부 총괄을 맡았던 데이비드 마커스(David Marcus)가 암호화폐 약세장이 지속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나섰다. 1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마커스는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암호화폐 약세장이 2024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날 데이비드 마커스는 지난해 FTX 파산 사태 등을 언급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기까지 최소 2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월가 초창기 시절에 나타난 탐욕과 추악함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반복됐다"면서 "FTX 사태로 한 해를 마무리..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 2. 10:37

비트코인이 $16500대에서 요즘 계속 횡보중이다. 상승도 아니고 하락도 아닌. 난 더 내려오라고 제사지내는 중.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조용히 매수하고 있다.) 2017-2018년의 느낌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4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는 확연히 달라져 있음ㅋㅋ 그 때의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사람들이 다 포기하고 현금이나 채굴하러 떠났을 때 계속 시장에 남아 있어야 하며 마이너스 폭이 커질수록 군침을 흘려야 한다. 뉴스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제는 원래 더 안 좋아짐. 예전엔 마이너스 보이고 손실 회피 성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마이너스 보여도 아무렇지 않다고나 할까. 아마 확신이 있고 플랜B도 있어야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지. 본인의 시간선호도가 낮다면 가장 좋고 ^^ 지루하고 재미없을 이 때 수량 ..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2. 12. 29. 11:25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이 암호화폐 겨울, 특히 알트코인 겨울은 2023년에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은 전날 공개한 ‘2023년 암호화폐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또 지속 가능한 토큰경제학, 각 생태계의 성숙도, 그리고 상대적인 시장 유동성 등 여러 변수들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고품질 코인으로 디지털자산 수요가 옮겨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베이스 분석가들은 다른 알트코인들의 경우 내년에 모멘텀을 많이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들은 “투자자들의 알트코인 축적 의사는 2022년 디레버리징으로 인해 심하게 영향을 받았으며 완전 회복되려면 여러 달 소요될 수 있다”고 적..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2. 12. 22. 10:32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2. 12. 21. 11:10

손가락을 잠시 묶어 놓자 (f.비트코인) 크립토 윈터시즌이든 뭐든 좋은 자산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다. 4년 전 다 팔고 도망가던 나를 생각하면서 지금은 꽉 잡고 평생 함께 할 나의 비트코인. 좀 더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 매수를 대기하자 하하하. 그런데 계속 사고 싶어 ㅋㅋㅋ 조급해 하지 말자 :)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2. 12. 20.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