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재집권에 '디지털 금' 된다
트럼프, 親 가상자산 인물들 대거 등용...'크립토 차르' 신설도월街, 비트코인 본격 상승 전부터 '가치 저장 수단' 평가연준 의장·재무부 차원 인정까지..."20만 달러 갈 것 가상자산 시장에 미국발(發) 훈풍이 지속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에 가상자산 친화적인 인물을 등용할 예정이고, 그동안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던 미국 재무부도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고 정식 인정했다.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폴 앳킨스, 재무부 장관으로 스콧 베센트, 상무부 장관으로 하워드 러트닉 등 친 가상자산 인사를 주요 자리에 임명했다. 이외 가상자산, 인공지능(AI) 전반을 책임지는 이른바 크립토 차르(Crypto Cza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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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