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물가 ‘비상’… “우유·아이스크림 가격, 눈뜨면 오른다”
추석 연휴 이후 우유·설탕값 줄줄이 오른다 서울우유에이어 매일·남양유업, 10월부터 우유값 ↑ 밀크인플레이션, 슈거플레이션 본격화...소비자 물가공포 추석 연휴가 맞물린 10월 1일부터 우유를 비롯한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된다. 우유 원유 값 상승에 서울우유를 필두로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유업체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설탕 등 서민 계층 생활에 필수적인 주요 식료품 값이 연이어 들썩이면서 추석 연휴 이후 물가 상승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에 이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원윳값 인상을 반영해 이달 1일부로 제품 가격을 올린다. 매일유업은 마트 판매용 흰우유 제품 가격을 900㎖ 기준 2900원 후반대로 인상한다. 이 외에도 흰우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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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