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붓듯 지분 모아 '내집 마련'...2028년 광교에 첫선
GH, 광교 신도시 내 일부 주택 '지분 적립형'으로 제공 분양시 분양가 10~25% 내고 20~30년 걸쳐 지분 취득 전매제한기간 10년 후 매매 가능…비율따라 수익 배분 분양가의 최대 4분의 1만 내면 나머지 잔금은 적금처럼 지분을 모아 살 수 있는 아파트가 생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따르면 광교신도시 내 A17 블록(옛 법원·검찰청 부지)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 시범도입됩니다. 해당 단지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8년엔 후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지분을 20~30년에 걸쳐 분할 취득하는 공공분양 모델입니다. 최초 분양을 받을 땐 분양가의 10~25% 정도만 부담하고, 이후에는 20~30년에 걸쳐 나머지 분양대금와 이자를 나눠..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9. 16.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