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수업에 '로봇 교사' 투입된다…학생과 1대 1 회화
발음 교정하고, 맞춤형 수업 진행…'프리토킹 앱'도 보급 외국 학생과 비대면 교류 확대…원어민 보조교사도 늘리기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학생들이 세계로 나가도록 만들 것"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학생과 1대 1 영어회화를 하는 로봇이 투입된다. 영어 듣기와 말하기 교육 등을 위해 챗봇, 스마트폰 앱 등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외국 학생과 비대면으로 교류하는 공동 수업도 확대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로봇과 앱을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수업시간에 '로봇과 영어회화'…프리토킹 가능한 앱도 보급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교육을 강화하기 위..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1. 30.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