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100개 언어 자동번역하는 AI 모델 공개
언어를 자동 감지해 번역하는 USM 모델 구글이 100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으로 감지해 번역해 주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1000개 언어 자동 번역'이라는 목표에 한 발 다가선 성과다. 구글이 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100개 이상의 언어를 자동 번역할 수 있는 대형 언어모델 'USM(Universal Speech Model)'을 개발, 유튜브 자막 생성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AI는 300개 이상의 언어에 대해 1200만 시간의 음성과 280억개 문장으로 학습한 매개변수 20억개의 대형 음성 모델이다. 자동음성인식(ASR)을 지원한다. USM이 번역할 수 있는 언어는 영어와 만다린어 같이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도 있지만 암하라어(에티오피아), 세부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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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