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용 ATM 국내 첫 상륙...비트코인도 바로 현금화
서울 명동에 암호화폐 ATM이 설치됐다. 실명인증(KYC)을 탑재한 전용 ATM은 국내 최초다.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다윈KS는 명동 남대문로 환전사업장에 암호화폐 ATM을 설치했다. ATM을 이용하면 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 등 3종 암호화폐를 원화로 바꿀 수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최대 환전 범위는 외국환 관리법을 적용해 2000달러(약 270만원)까지 가능하다. '외국인'만 사용가능하다.여권을 대면 기계에서 사진·개인 정보를 자동으로 캡처한다. 이후 기계에 달린 인공지능(AI) 안면인식으로 여권 위변조를 판별한다. 앞서 다윈KS는 지난해 11월 'AI 안면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로 ICT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인증을 완료하면 거래소 지갑을 선택한다. 찾을 돈을 입력하면 비트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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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