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빠른 해외송금 출시…"국가·금액 상관없이 수수료 3.5달러"
신한은행은 비대면 해외송금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전세계 200여개국에 간편하게 송금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수취인의 영문 이름 정보만 있으면 계좌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추가정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해외송금 대비 수취인이 빠르게 받을 수 있다. 국가,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개인 고객이 신한 쏠(SOL)뱅크 앱 해외송금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송금액 한도는 미달러 기준 건당 5000달러, 1일 최대 1만달러, 연간 최대 10만달러다. 신한은행은 '고객몰입' 경영의 일환으로 쏠빠른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정상혁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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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