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쌓이면 ‘이 호르몬’ 수치 높아져…방치하면 몸엔 어떤 일이?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제일 먼저 일어나는 변화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다. 코르티솔은 전투나 도피 상황에 대응하는 필수 기능만을 작동하게 만들고 위협(스트레스)이 사라지면 평소 수준으로 돌아가 몸을 정상화한다.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이런 반응이 꺼지지 않고 일어나고 체내 코르티솔 수치도 올라가 체중 증가, 여드름, 피로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쿠싱 증후군’(고코르티솔증)에 걸린다. 이 질환은 심장마비, 뇌졸중 등 건강 위험을 높인다. 건강매체 ‘헬스라인’이 쿠싱증후군의 증상과 원인 등을 정리했다.이 질환의 일반적인 징후는 복부에 살이 찌고 여드름이 나는 것 이외에도 멍, 얇아진 피부, 붉어진 얼굴, 근력 저하, 심한 피로, 집중력 저하, 고혈압, 두통 등이다.우리 몸은 코르티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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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