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지원금을 디지털화폐로… 선별형 복지 마중물" [한국형 CBDC 청사진 내달 나온다]
(中) 금융업권'기대반 우려반' 소매용으로 발행범위 확대 염두.. 정부 재정집행 효율 향상 효과 페이 업계는 결제망 위축 걱정 한국은행이 다음달 디지털화폐(CBDC)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이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화폐(상품권), 재난 손실보상금, 취약계층 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간소화되는 것은 물론 꼭 필요한 곳에 선별 지원되는 길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소매용 CBDC로 재정집행 효율↑ 22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CBDC 인프라 구축방안이 구체화되면서 관련 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도매용 CBDC가 중앙은행-시중은행간 거래 속도를 높일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반면 소매용 CBDC 발행으로 각종 '○○페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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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5.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