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투자이민에 300명 이상 신청–100만달러 고액에도 흥행 돌풍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투자 이민정책인 ‘자유 비자(FREEDOM PASSPORT)’ 프로그램에 300명 이상이 신청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고문 맥스 카이저는 17일 엑스(트위터)에 이같이 밝히고 6주안에 신청하라고 권유했다. 자유비자 프로그램은 100만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BTC) 또는 테더(USDT)를 투자하는 외국인 1000 명에게 거주 비자와 시민권 취득 자격을 부여하는 정책이다. 100만 달러라는 투자요건은 선진국에서도 보기 힘든 고액이다. 도미니카, 세인트루시아 등 인근 중남미 국가 다수가 투자 이민 프로그램의 투자액으로 1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거액을 필요한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것은 비트코인 투자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12. 1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