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피 뽑아갔던 억만장자, 퉁퉁 부은 얼굴 등장…"부작용" / 브레인트리
회춘을 위해 수십억원을 쓰고 있는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이 '베이비 페이스'를 되찾으려 얼굴에 지방이식을 시도했다가 큰 부작용을 겪었다.47세의 억만장자인 그는 지난 14일 그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퉁퉁 부은 자신의 셀카를 올렸다. 셀카와 함께 적은 글에 그는 "회춘 프로젝트 초반에 칼로리 제한을 했다"면서 "1일 열량을 2500칼로리에서 1950칼로리로 낮췄더니 야위었고, 특히 얼굴 지방이 많이 빠져 수척해 보였다"고 운을 뗐다.이 같은 방식으로 생체 지표는 개선됐지만, 수척한 얼굴을 보고 사람들이 건강을 염려하기 시작했고 결국 얼굴에 지방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그는 전했다.존슨은 "손실된 볼륨을 복원하려고 우리 팀은 '베이비 페이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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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