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특구에 민간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한다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에 원자재, 귀금속, 지식재산권(IP), 탄소배출권 등 가치 있는 모든 자산을 토큰화해 자유롭게 거래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가 설립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BDX컨소시엄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 기간은 20년이며,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협약에 따른 권리와 의무는 추후 설립 예정인 ‘부산BDX’가 포괄 승계한다. 시는 김광회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협상단을 꾸린 뒤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부산BDX컨소시엄’과 최근까지 협상을 벌여 디지털자산거래소 법인 설립에 합의했다. 부산BDX컨소시엄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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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