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마약'보다 40배 강하다…유럽 덮친 '공포의 약' 정체
이른바 ‘좀비 마약’으로 불리는 '펜타닐'보다 무려 40배 강력한 중국산 불법 마약이 유럽에 확산되고 있다. 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에서 자선단체 '거리의 교회'를 운영 중인 전직 마약상, 믹 플레밍 목사는 "오피오이드(마약성 진통제)와 니타젠이 거리에 넘쳐나면서 미국 도시 뿐만 아니라 영국도 좀비랜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피오이드는 마약성 진통제로, 앞서 '좀비마약'으로 유명세를 떨친 '펜타닐'과 유사한 성분이다. 미국은 이미 멕시코에서 불법적으로 만들어지는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인해 매일 200명의 미국인이 사망할 정도로 좀비마약이 퍼져 있는 상태다. 자신도 마약 중독자였다고 밝힌 플레밍 목사는 최근 펜타닐보다 최대 40배, 모르핀보다 1000배 더 강력한 신종 좀비마약 '니타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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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