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가상자산 전담국 신설…대대적 조직 개편
예고했던 금융소비자보호처 전면 개편 이복현 금융감독원징이 예고했던 금융소비자보호처 개편을 전면 실시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금융과 맞물려 ‘상생금융팀’을 신설하는 한편, 새마을금고 감독·검사 강화를 위한 새마을금고 검사팀과 내년 법 시행을 대비해 가상자산을 전담하는 가상자산감독국과 가상자산조사국도 새로 만든다. 금감원이 △민생 침해 금융 범죄 척결 △금융의 사회 안전망 기능 제고 △금융 환경 변화에 부응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검사 체계 재정비를 통한 위기 대응능력 강화 4가지 방향을 골자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조직 개편안 [표=금융감독원] 내년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가상자산감독국과 가상자산조사국을 신설해 총괄부서와 불공정거래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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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