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빠진 의원들…11명, 3년간 600억원어치 거래
국민권익위, 21대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결과 발표 국회 등록사항과 불일치 국회의원 10명, 국회의장에게 조사결과 송부 21대 국회 개원 이후 올해 5월까지 3년간 11명의 국회의원이 매수한 가상자산은 625억 원, 매도한 누적 금액은 63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은 주로 비트코인이었으며, 일부 의원들의 경우 가상자산 취득과정 등 입출금 내역이 불분명해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29일 밝혔다. 권익위는 이날 제21대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취득·거래·상실 현황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종료하고 그 결과를 국회의장에게 송부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김남국 의원(무소속)의 가상자산 논란이 불거진 뒤 지난 5월 25일 국회의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조사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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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9.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