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가상자산 등 신종탈세 등 역량 집중..세무조사는 축소
국세청, 국세행정 운영 방안 발표 온라인 기반 신종산업 탈세 등 집중 대응 세무조사 역대 최소 규모로 유지..부담 완화 과세 전 적부심 ‘10억→5억 이상’ 개정 추진 보험 계약자 변경 등 신종 은닉 유형도 발굴 국세청이 세무조사 감축 기조를 유지하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이뤄지는 불공정 탈세, 지능적 영외 탈세와 고액 상습 체납 등에 대해선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10일 세종 국세청 본청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세무 조사 감축 기조를 하반기에도 유지한다. 지난해 1만4174건의 세무조사를 실시한 국세청은 올해 1만3600건까지 축소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중소 납세자에 대한 간편 조..
오늘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
2023. 8. 11. 08:35